프라이빗 음악 아카데미하우스 ‘이안라스칼라’ 그랜드 오픈…분양 돌입

‘이안라스칼라’ 항공 조감도

프라이빗 음악 아카데미 하우스 주상복합 ‘이안 라 스칼라’가 지난 5월 27일 그랜드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820-1에 조성되는 ‘이안 라 스칼라’는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이며, 1차로 49세대를 우선 분양한다. 복층형 펜트하우스 및 옥상정원 등 최상의 조망권을 자랑하며,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지하주차장 및 셔틀버스 2대를 운행할 예정이다.

입주민에게 호텔식 주상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한 프라이빗 완벽보안 시스템, 단지 내 은행 및 브랜드 매장들의 입점이 예정되어 있다. 세대 내부에는 가전제품이 풀옵션으로 무상 제공되며, 외출 후 미세먼지를 현관에서 제거하는 에어샤워시스템, 현관 자동중문, 전동커튼 등의 특화 상품들이 구성된다. 주방에는 유럽형 세라믹 주방상판, 욕실에는 최고급 위생기구 등 프리미엄 타운하우스에만 들어가는 마감재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행사인 ㈜시산파트너스에 따르면 ‘이안 라 스칼라’ 입주민에게는 제주국제음악아카데미(JIMA) 입학 우선권과 함께 레슨비 할인 등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며, 제주에서는 최초로 RCM 자격증을 소유하는 프리미엄 음악 아카데미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이안 라 스칼라’ 인근으로 국제학교 3개교와 명문대학 1개교가 추가 개교 예정에 있고, 오는 2023년 예정된 영어교육도시 제2진입로 개통 시 국제학교 통학이 6~7분 내로 단축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이안라스칼라’ 분양 일정은 지난달 그랜드 오픈을 시작으로 6월 1~2일 2일간 동호수 지정 청약, 계약은 6월 4~5일 2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별도의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 및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다.

‘이안라스칼라’ 견본주택은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1394-9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