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금천구, 경력단절여성 위해 ‘반려동물산업 전문가 양성과정’ 개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20-06-08 12:56
2020년 6월 8일 12시 56분
입력
2020-06-08 12:52
2020년 6월 8일 12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금천구와 서울시남부여성발전센터가 경력단절여성을 지원하고자 ‘반려동물산업 전문가 양성과정’을 열어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관련 사업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을 위한 취업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기간은 6월24일부터 9월17일까지이며 매주 월~목요일 서울시남부여성발전센터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반려동물산업총론’, ‘반려동물이해’, ‘반려동물산업 취·창업대비’ 등 총 150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생에게는 정규수업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취득과 창업실전교육, 구직상담, 취업지원 서류 작성법 등을 통해 취·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반려동물산업 분야에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오는 16일까지 서울시 남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남부여성발전센터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반려동물산업분야 창업 예비자와 금천구 거주자는 우대한다. 교육비용은 5만원으로 수료 시 100% 환급된다.
유성훈 구청장은 “반려동물 산업의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도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경력단절여성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관련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해 안정적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했다.
‘반려동물산업 전문가 양성과정’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野5당, 국제의원연맹에 “계엄 사태 조사해달라” 진정
구글 등 “한국 디지털 규제 과도”…관세전쟁 기회 삼아 압박
2029년부터 취업자 수 감소…2033년까지 추가 노동력 82만명 필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