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태평로 스트리트형 상가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6월 12일 03시 00분


힐스에비뉴 도원

현대건설은 대구 중구 도원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에비뉴 도원’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지상 1∼2층에 조성되는 ‘힐스에비뉴 도원’은 연면적 약 2만6749m²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원도심의 잘 갖춰진 교통 인프라를 통해 상권의 활성화도 유리하다.

고성동에서 대구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을 지나는 길목에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끌어들이기 좋고 상가 인근으로 태평로, 국채보상로, 신천대로, 신천동로 등 도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광역 및 시내권 수요의 유입도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순환형 동선 설계 구축으로 어디서든 출입이 편리하다.

또 병원, 학원가 등 생활 밀착형 업종뿐 아니라 식음(F&B) 브랜드 입점을 추진하고 있어 휴식과 여유까지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의 명소화 상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에비뉴 도원’은 전문 테넌트 유치사인 어반프라퍼티와 업무 협약을 통해 우량 임차인을 사전에 유치해 수분양자와 매칭하는 임대 케어서비스를 실시해 공실 위험을 낮출 계획이다. 본보기집은 대구 북구 침산동 260-9(침산네거리)에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화제의분양현장#부동산#분양#힐스에비뉴#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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