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권 발전의 중심 ‘종암사거리 동우 리즈힐스’ 6월 분양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6월 12일 10시 00분


‘종암사거리 동우 리즈힐스’ 투시도
‘종암사거리 동우 리즈힐스’ 투시도
길음역, 월곡역, 종암경찰서역(예정) 등 트리플 라인 갖춰

최근 정부가 아파트 대단지 중심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를 연쇄적으로 실시하면서, 반사이익으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부동산 업계에서는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서울 중심지 속 소위 실속 있는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동북권 발전의 중심 속에 위치한 ‘종암사거리 동우 리즈힐스’ 가 분양 소식을 알렸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일대에 들어서는 ‘종암사거리 동우 리즈힐스’ 는 ‘뉴타운 개발 및 동북선 개통으로 기대되는 동북권 미래 비전의 중심’, ‘대학, 병원, 기업 등 풍부한 배후수요의 중심’ ‘마감재부터 빌트인시스템까지 고품격 설계로 완성한 투자가치의 중심’ 등 3 중심(中心)을 품는다는 경쟁력을 앞세워 분양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종암사거리 동우 리즈힐스’는 도보로 10분거리에 4호선 길음역과 6호선 월곡역이 있어 서울 중심을 동서남북으로 편리하고 짧은 시간 안에 이동이 가능하며, 2024년 개통 예정인 동북선 종암경찰서역이 들어서면 ‘트리플라인’을 갖추게 된다.

또 내부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를 이용해 서울 강남지역 및 강서지역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아울러 고려대, 동덕여대, 카이스트 등 다수의 대학교와 종합병원, 백화점 등이 근처에 위치하면서 약 80만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아우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해당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10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타 사업지와 차별화 된 특화설계로 주거공간 효율을 극대화 했다. 동시에 미세먼지 방진망, 첨단 스마트 IOT 현관 Air-Shower, 클린 엘리베이터 등 최첨단 특화 설계를 구현했다.

대양산업건설이 시공을 맡은 해당 단지는 오피스텔 66실, 도시형생활주택 29실, 근린생활시설 4실 등 총 99실으로 구성됐으, 6월 분양을 시작한다. 홍보관은 성북구 종암로 일대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