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7주간 여름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6월 15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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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는 여름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렉서스코리아에 따르면 내달 31일까지 서비스센터 입고 차량에 살균 및 소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어컨 작동상태 ▲에어컨 필터 ▲엔진오일 ▲엔진드라이브 벨트 ▲냉각수 및 워셔액 상태 ▲타이어 ▲배터리 ▲브레이크 오일 및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전후방 라이트 총 12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50만 원 이상 유상수리 시 부품과 공임의 10% 할인혜택, 30만 원 이상 유상수리 시 소정의 기념품도 준비돼 있다.

서비스 센터에 사전 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면 더욱 신속하게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렉서스 하이브리드 SUV R.U.N.(RX, UX, NX)모델도 시승 가능하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유난히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고객의 안전운전을 위해 총 7주간의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량점검도 받고, 시승도 즐길 수 있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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