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에서 현대·기아·제네시스 성능 체험 가능 레벨별 프로그램 및 드리프트 프로그램 개설 현대차그룹 고객 참여 트랙데이 연간 4회 실시
현대차동차그룹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서킷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선보였다.
현대자동차그룹은 7월 18일부터 인제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 소재)에서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제네시스 차량의 성능을 브랜드별로 체험할 수 있는 ‘2020 현대자동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7일부터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예약할 수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제네시스 차량을 보유한 고객들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트랙데이’를 연간 4회 실시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올해 트랙데이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 3개 브랜드 7종의 차량을 서킷에서 시승해볼 수 있다. 또한 드리프트 택시(Drift Taxi)와 레이스 택시(Race Taxi) 등 고객 체험 프로그램(대여료 및 프로그램 체험비 별도)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 짐카나 및 오프로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자동차그룹 차종의 우수한 상품성과 주행성능을 고객들이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브랜드 고유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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