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저가… 1.5룸 분리형 구조 1억원대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6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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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오네뜨 시티

남해종합건설㈜이 서울 구로구 ‘구로 오네뜨 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로 오피스텔 234실(전용면적 21∼29m²)과 도시형 생활주택 208채(전용면적 16∼25m²) 등 총 442실(채)이다.

구로오네뜨시티는 6년 전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1.5룸 분리형 구조가 1억 원대다.

구로 아트밸리, NC백화점(예정), 현대백화점, 신도림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상업·문화·편의·생활 시설들이 밀집해 있어 향후 입주민의 주거만족도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는 구로근린공원, 구로거리공원, 안양천, 도림천 등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탄탄한 배후수요도 자랑한다. 단지는 구로구청, 고려대 구로병원 등 관공서와 병원이 도보권이기 때문에 해당 기관 종사자를 임대수요로 확보했으며 구로디지털산업단지가 인접해 ‘G밸리’로 거듭난 첨단기업 9000여 개, 16만 명의 근로자 수요를 품었다.

단지는 2·7호선 대림역(구로구청)과 1호선 구로역, 1·2호선 신도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이를 이용하면 강남권 및 광화문·종로에 30분대, 여의도에는 20분 내에 도달할 수 있다.

단지는 1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로 전 가구가 소형 평면으로 구성되고 내부에는 피트니스센터, 게스트 하우스,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포함한다. 오피스텔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스타일러, 건조기, 오븐레인지 등 최신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한다. ‘구로 오네뜨시티’ 홍보관은 영등포구 당산동에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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