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용인시의 숙원사업이었던 755병상 규모의 용인 동백세브란스병원이 3월 개원하며 용인 부동산 시장에 훈풍을 일으키고 있다.
분당선과 연결되는 동백역 50m 거리인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동 850-5에 들어서는 ‘동백 메디팰리스’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지역 내에서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축 오피스텔인 ‘동백 메디팰리스’는 4만3000여 명에 달하는 병원 및 관련 종사자 고정 수요와 인근 강남대 학생 수요를 확보해 공실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했다.
최첨단 풀옵션 오피스텔로 설계되며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의 오피스텔 50실(6∼10층)과 근린생활시설(1∼5층)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A타입 29.60m² 10실 △B타입 25.67m² 10실 △C타입 21.07m² 20실 △D타입 20.43m² 10실 등 직장인이나 학생 등 1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 6.18∼8.95형의 4가지 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동백 메디팰리스는 높은 전용률과 저렴한 관리비가 호평을 얻고 있으며 인터넷을 비롯해 IPTV와 사물인터넷(loT)을 3년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버스정류장은 단지에서 도보 1분 내 거리에 있으며 동백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지하철로 약 40분대면 닿을 수 있다. 여기에 동백 죽전대로를 통한 분당 접근성이 우수하다. 특히 경전철 동백역-GTX 구성역-지하철 신분당선 성복역 노선의 타당성 검토가 진행 중인 만큼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1년 하반기로 입주가 예정된 동백 메디팰리스의 홍보관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동 845-8 2층(MD타운)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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