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6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구마을 1지구를 재건축한 ‘대치 푸르지오 써밋’을 분양할 계획이다. 국내 부동산 시장의 중심인 서울 강남에서도 최고의 주거입지로 손꼽히는 대치동에 선보이는 만큼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이 적용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9개동 총 489채로 조성되며 이 중 106채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2호선 삼성역과 신분당선 한티역, 3호선 대치역 등과 가까워 이동이 편리하며 서울의 중심부를 잇는 테헤란로를 비롯해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하면 강남업무지구는 물론이고 서울 전역과 수도권까지도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6월 말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337 써밋 갤러리 3층에 마련되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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