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옥정 최초 프리미엄 브랜드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6월 19일 03시 00분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

최근 아파트 시장에 대한 정부 규제가 지속되면서 분양가가 9억 원을 초과하면 중도금 대출이 금지된다. 분양권 전매 제한의 범위 역시 8월부터 수도권, 지방광역시 등으로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이러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오피스텔은 법률상 비주택으로 분류돼 전매 제한이나 분양가에 따른 중도금 대출 규제 등과 같은 정책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시장의 관심은 서울뿐만 아니라 인천검단신도시와 양주옥정신도시로도 집중되고 있다. 수도권 2기 신도시 개발이 한창인 가운데 대방산업개발의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이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이다. ‘THE M CITY 엘리움’은 대방그룹의 주상복합 및 오피스텔 전문 브랜드로서 양주옥정신도시 내 최초 프리미엄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소형 주거공간을 원하는 2∼4인 가구의 실수요 계층 및 임대수요를 통한 투자 수익 상품을 기대하는 투자 계층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는 상품이다.

특히 준공 때까지 계약금 5%,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풀옵션 시스템 등을 한시적으로 제공하여 소규모 투자자들의 금전적 부담을 덜어줬다. 또 아파트와 달리 전매가 가능하고 부동산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우며 대출 활용 폭 역시 넓다는 점에서 소액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주택시장에는 1인 가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풀퍼니시드 시스템 적용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풀퍼니시드 시스템은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등의 가전제품과 책장·식탁·수납공간 등의 가구가 함께 제공되는 서비스다.

‘THE M CITY 엘리움’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추어 최신형 풀퍼니시드 시스템, IoT 인공지능 오피스텔 서비스, 다양한 특화 설계 시스템, 복층형 수납공간 등을 제공하여 주거 편의성을 높였으며 철저한 보안을 통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놓았다.

근린생활시설은 총 57실, 오피스텔 362실로 구성되며 전 가구 복층 설계가 적용됐다. 거실 층고는 최대 4.13m로 확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고 다락 및 복층의 층고는 최대 1.5m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소형 주거공간을 원하는 2∼4인 가구에 맞춘 테라스, 다락방(일부 호실) 역시 제공한다. 특히 ‘THE M CITY 엘리움’이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기 때문에 단지 주변의 영화관·병원·체육시설·옥정호수공원 등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은 양주시 옥정동 963-17에 들어서며 본보기집은 양주 옥정동 106-11에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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