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3일부터 200억 규모 재고면세품 할인 판매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6월 22일 03시 00분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 롯데ON에서 23일부터 약 200억 원 규모의 면세 재고 상품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온라인몰 롯데ON은 23일 오전 10시부터 롯데면세점과 함께 명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ON은 1차로 50여 개 브랜드 제품을 시중가 대비 최대 60%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ON은 이번 판매 추이를 살펴본 후 추가로 기획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26∼30일 노원점, 영등포점, 대전점,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 기흥점, 김해점, 아울렛 광주수완점, 대구 이시아폴리스점 등 8개점에서 면세 재고 특별전을 진행한다. 기존 행사들과 달리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돼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결제한 후 바로 수령할 수 있다.

신희철 기자 hcshin@donga.com
#롯데쇼핑#면세품#재고 특별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