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 겪는 각종 통증… 원적외선 열치료로 완화

닥터콜과 페인킬러

100세 시대라는 말이 점차 현실화되면서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통증으로 고통 받고 있다. 특히 노년에는 걷기 같은 신체활동이 삶의 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운동 부족, 영양 불균형 등으로 각종 통증이 나타난다.

이렇게 알 수 없는 통증에 대한 해결책으로 닥터콜과 페인킬러가 출시됐다. 인체는 36.5도를 유지해야 기능을 발휘한다. 피부는 36.5도보다 높거나 낮은 외부 온도를 차단해 인체를 보호한다. 그러나 염증이 생기면 염증 부위 온도가 낮아지고 이로 인해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염증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약(소염제), 수술법, 열치료법 등이 있다. 열치료법은 원적외선, 고주파, 방사선, 중성자, 초단파 등을 사용한다. 닥터콜과 페인킬러는 통증을 일으키는 물질인 염증이 40∼41도에서 사멸된다는 여러 국제 논문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원적외선을 사용해 부작용이 없다. 원적외선으로 데워진 40도의 마사지 유닛을 진공으로 통증 부위에 직접 붙이면 피부저항 없이 피부 속 2∼3cm 아래까지 열 침투가 가능하다. 심부열(열 덩어리)이 만들어져 염증을 완화하고 통증을 개선하는 원리다.

닥터콜과 페인킬러의 마사지 유닛은 크기가 다양하며 진공으로 피부에 밀착되기 때문에 무릎, 허리, 어깨, 복부 등 다양한 부위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수술 자국이나 흉터, 과도한 셀룰라이트 등으로 울퉁불퉁하게 손상된 피부조직을 매끄러운 피부로 회복시켜주는 ‘엔더몰로지 효과’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