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리조트 4곳 통합회원권 판매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6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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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ES리조트

국내외에서 회원제 휴양리조트 4곳을 운영하고 있는 클럽 ES리조트가 통합 회원권을 판매 중이다. ES리조트 회원이 되면 청풍명월의 고장 충북 제천,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경남 통영, 제주도 곶자왈 서귀포시, 네팔 데우랄리 등 현재 운영 중인 리조트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ES리조트는 자연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시설물을 조성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형, 지세에 맞게 건물을 분산 배치해 개인 생활을 보호하고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개발을 목표로 한다. 통합회원권에 가입하면 전 지역의 리조트와 향후 개발되는 리조트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ES리조트는 처음으로 무기명 회원권을 출시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S리조트 관계자는 “삶의 빛깔이 같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편안한 쉼, 아름다운 풍광과 이국적인 별장마을 같은 곳이 바로 ES리조트”라며 “이름과 주소를 문자로 보내면 안내 자료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화제의분양현장#분양#부동산#es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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