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오뚜기 피자-브리또 등 간편식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6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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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와 혼밥족 증가에 발맞춰 ㈜오뚜기가 다양한 제품으로 국내 즉석요리 원조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출시한 ‘오뚜기 피자’는 2, 3인이 먹기 적당한 크기로, 혼밥족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리얼 멕시칸 브리또’는 가정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쫄깃하고 담백한 얇은 밀 토르티야에 치즈가 듬뿍 들어 있어 한입 베어 물면 쭉 늘어나는 재미가 쏠쏠하다.

최근에는 즉석밥도 냉동밥과 컵밥, 국밥, 덮밥 등 세트밥으로 진화하고 있다. 오뚜기가 지난해 선보인 ‘서울식 쇠고기 보양탕’과 ‘부산식 돼지국밥 곰탕’은 지역 전문점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오뚜기#간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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