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GM) 브랜드 쉐보레가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 대형 SUV 트래버스 협찬을 통해 차원이 다른 캠핑 퍼포먼스를 입증했다고 25일 밝혔다.
바퀴 달린 집은 배우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면서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캠핑과 여행을 원하는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바퀴 달린 집에서 트레일러 하우스를 견인하는 모델은 쉐보레 트래버스다. 트래버스는 일반 캠핑 카라반보다 사이즈가 크고 무거운 타이니 하우스를 문제없이 견인했다.
트래버스는 별도의 차량 개조 없이 최대 2.2톤의 트레일러나 카라반을 견인하는 능력을 갖췄다. 트래버스에는 트레일러 히치 리시버(Trailer Hitch Receiver), 헤비 듀티 쿨링 시스템(Heavy Duty Cooling System), 히치 가이드 라인(Hitch Guideline) 등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또 토우/홀 모드는 견인 상황에 따라 부드러운 조작을 가능하도록 해 트레일러 운전이 익숙치 않은 출연진 및 일반 고객의 주행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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