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역서 도보 10분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6월 26일 03시 00분


현대썬앤빌 에코스타

청라국제도시는 송도국제도시 대비 서울 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지역으로 현재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공항철도가 운행 중이다. 추후에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2027년 예정), 서울지하철 9호선(직결 운행 예정)을 통해 사통팔달의 뛰어난 교통 인프라를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연장 개통되는 ‘청라국제도시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관련 수혜를 볼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23년에 ‘스타필드 청라’가 하남보다 1.4배 큰 규모로 개장됨에 따라 바로 옆에 있는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고용인구에 따른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까지 기대해볼 만하다.

청라는 하나금융타운, 청라의료복합타운을 비롯해 친환경복합단지, LG전자 인천캠퍼스 등 큼지막한 호재들이 줄이어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라에 약 26만 m² 대형부지의 ‘최첨단 의료서비스 복합단지 조성’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는 의료, 교육 등 바이오 관련 산학연 시설과 의료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인천 서구 청라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4층, 오피스텔 626실과 상업시설 56실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23.25∼51.77m² 등 다양한 평형대로 1인 가구와 사회초년생, 신혼부부를 위한 공간 구성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시행은 한국토지신탁, 시공은 현대BS&C가 맡았으며 홍보관은 인천 서구 청라동 152-22에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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