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지역이 최근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구도심을 중심으로 시의 전폭적인 행정적 지지에 따른 개발 호재가 활발하게 이뤄져 지속적으로 인구 유입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동구 신천동 400-1 일대에 들어서는 ‘동대구역 라프리마’가 동구의 일반분양 아파트 대비 75% 수준의 가격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대건설이 시공 참여 의사를 밝힌 동대구역 라프리마는 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과 KTX, SRT 동대구역의 더블역세권(도보 3분)으로 뛰어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에서 대구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까지 약 380m, 경부선 동대구역은 약 330m 거리에 있어 도로교통 및 철도교통을 이용한 주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근처에 야시골공원과 신암공원, 국립 신암선열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환경의 공세권도 누릴 수 있다.
라프리마 도보 거리에 효신초와 동부중, 청구고, 동문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구축돼 있으며 이마트를 걸어서 이동할 수 있고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 쇼핑시설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라프리마의 일정 자격을 갖춘 조합원은 청약통장이 불필요하며 재개발, 재건축과 같은 정비사업과는 달리 임대주택의 의무 비율이 없고 절차가 간소해 정비사업보다 빠르게 진행된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조합원이 우선적으로 아파트를 매입할 기회가 있고 일반 아파트보다 가격이 저렴해 조합원 모집에 많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동대구역 라프리마는 풀옵션 아파트로 김치냉장고와 에어드레서, 빨래건조기 등 전 가구 2000만 원 상당의 고품격 가전제품은 물론이고 발코니 무상 확장,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한다. 지하 2층∼지상 18층, 전용면적 59m²(A·B·C), 84m²(A·B) 등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총 762채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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