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로봇 인공관절수술 도입 퀴즈 이벤트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이 로봇 인공관절 수술시스템 도입을 기념하는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힘찬병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게시된 이벤트 링크를 통해 퀴즈 정답을 맞히면 된다. 힌트는 힘찬병원 홈페이지의 로봇 인공관절수술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로봇 인공관절수술에 대한 퀴즈 3문제의 정답자 20명에게 도너츠 교환권을 증정한다. 추첨 결과는 8월 3일 홈페이지 게시 후 당첨자에 한해 모바일 쿠폰이 개별 제공된다.

로봇 인공관절 수술시스템은 숙련된 의료진의 판단과 로봇의 정확한 계산이 더해져 수술 시 오차를 줄이고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힘찬병원에 도입된 마코로봇은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으며 전세계 26개국에서 약 30만 건 이상의 수술 사례 및 150편 이상의 해외 논문이 발표된 바 있다.

힘찬병원 관계자는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환자 고유의 특성과 상태를 고려한 정확한 계산으로 절삭 부위를 최소화 한다”며, “불필요한 손상과 출혈이 줄어 환자들의 통증 감소는 물론 빠른 회복과 재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