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신선식품 자체 브랜드(PB) 하루일과의 3호 상품으로 ‘레이니어 체리’(사진)를 내놓았다.
단맛의 빙체리와 새콤한맛의 벤체리 교배종이다. 일반 체리보다 당도가 높고 노란 빛을 띄는 게 특징이다. 까다로운 재배 과정으로 미국 현지에서도 전체 체리 생산량의 10% 밖에 되지 않고 국내에서도 흔하지 않은 품종이다. 당도와 가격 또한 일반 체리보다 30% 이상 높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향후 고품질의 제철과일과 신선식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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