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기획전, TV 홈쇼핑 등 ‘대한민국 동행세일’ 비대면 분야 매출 실적이 지난 5일 기준 105억원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백만 나비효과’는 동행세일 홈페이지에서도 나타났다. 동행세일 홈페이지 방문객은 전날(8일) 기준 100만명을 돌파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번 동행세일 비대면 분야 매출은 라이브커머스와 K-팝을 연계한 새로운 방식의 ‘K-세일’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10~12일 열리는 동행세일 마지막 행사 ‘동행세일 in 서울·경남’에도 끝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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