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스페이스가 서울 도심에서 사무실을 찾는 청년 창업가들을 위해 강남역 인근에 공유 오피스를 신규 공급하고 기념 판촉행사(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블랭크스페이스에 따르면 이번에 문을 연 독립 사무실(프라이빗 오피스)은 개인전용으로 쓸 수 있는 독립 업무공간으로 책상, 의자, 서랍장을 제공하며, 개별 전용 도어락 시스템과 오피스 내부 클리닝 서비스가 제공된다. 오픈라운지에서는 커피, 티, 생수가 무제한 무료제공 되며, 회의실 무료 이용, 24시간 지문인식 보안시스템, 최신복합기 및 OA장비 완비, 광랜 및 5G WIFI(와이파이) 등 여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유료서비스로는 세무기장 대행, 법인 설립 대행이 있다.
또한 비상주오피스는 강남 주소지가 필요한 법인 및 개인 사업자들을 위해 사업자 등록상의 주소지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계약 시 월 2회 회의실과 카페테리아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수취 및 보관 발송 서비스 또한 월 2회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6개월 계약 시 5개월+1개월 무료+장기계약 5% 추가할인 되며, 12개월 계약 시 9개월+3개월 무료+장기계약 10% 추가할인이 적용된다.
회사 관계자는 “블랭크스페이스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고 일만 하고 싶은 소규모 스타트업 및 프리랜서 분들을 위해 중소규모의 프라이빗 공간을 제공한다”며, “그 공간에서 당신이 원하는 최상의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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