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스페이스, 공유 오피스 신규 공급…기념 판촉행사 진행

  • 동아닷컴
  • 입력 2020년 7월 13일 16시 59분


코멘트
블랭크스페이스 공유 사무실, 블랭크스페이스 제공
블랭크스페이스 공유 사무실, 블랭크스페이스 제공
블랭크스페이스가 서울 도심에서 사무실을 찾는 청년 창업가들을 위해 강남역 인근에 공유 오피스를 신규 공급하고 기념 판촉행사(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블랭크스페이스에 따르면 이번에 문을 연 독립 사무실(프라이빗 오피스)은 개인전용으로 쓸 수 있는 독립 업무공간으로 책상, 의자, 서랍장을 제공하며, 개별 전용 도어락 시스템과 오피스 내부 클리닝 서비스가 제공된다. 오픈라운지에서는 커피, 티, 생수가 무제한 무료제공 되며, 회의실 무료 이용, 24시간 지문인식 보안시스템, 최신복합기 및 OA장비 완비, 광랜 및 5G WIFI(와이파이) 등 여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유료서비스로는 세무기장 대행, 법인 설립 대행이 있다.

또한 비상주오피스는 강남 주소지가 필요한 법인 및 개인 사업자들을 위해 사업자 등록상의 주소지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계약 시 월 2회 회의실과 카페테리아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수취 및 보관 발송 서비스 또한 월 2회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6개월 계약 시 5개월+1개월 무료+장기계약 5% 추가할인 되며, 12개월 계약 시 9개월+3개월 무료+장기계약 10% 추가할인이 적용된다.

회사 관계자는 “블랭크스페이스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고 일만 하고 싶은 소규모 스타트업 및 프리랜서 분들을 위해 중소규모의 프라이빗 공간을 제공한다”며, “그 공간에서 당신이 원하는 최상의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