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19일까지 자전거와 골프용품을 판매하는 ‘언택트 스포츠전’을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자전거와 골프 등 비교적 접촉이 적은 언택트(비대면) 운동의 인기가 높은 것에 착안했다. 자전거 코너는 삼천리, 알톤, 메리다, 엘파마 등 인기 브랜드 자전거를 비롯해 전기자전거, 자전거 잡화, 트레이너 등으로 구성했다.
골프 코너는 테일러메이드,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미즈노, 브릿지스톤 등 인기 브랜드 상품들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또 NH농협·현대·삼성·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최대 6%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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