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안심뉴타운 첫 분양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7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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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

시티건설이 대구 안심뉴타운 첫 아파트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을 분양 중이다.

대구 동구 율암동 안심뉴타운 도시개발구역 B2블록에 위치한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은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면적 59∼84m² 총 431채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84m² 191채가 일반 분양되며 전용 59m² 240채는 민간 임대로 분양된다.

본보기집 현장 방문 관람은 대표전화(1544-1152)를 통해 사전방문 예약을 신청해야 가능하다. 방문객들을 위한 방역체계도 구축했다.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은 대구 안심뉴타운 첫 분양단지로 주변 휴노믹시티(예정), 신서혁신도시 등과 함께 동부권의 새로운 주거벨트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지하철 1호선 신기역을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가 인접하며 1호선 안심∼하양 구간 복선전철 등의 교통호재 등 우수한 교통 환경도 갖췄다.

아파트 계약 후 1년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실용적인 내부 구조와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차별화를 더했다. 전 가구 남향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민간 임대의 경우 4년 동안 먼저 거주한 뒤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청약통장 유무, 소득 수준, 주택소유 여부 등의 조건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양도세, 취득세, 재산세 등 각종 세금 부담에서 자유로운 것도 특징이다.

우수한 교통 환경도 주목된다.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은 대구지하철 1호선 신기역이 인접해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성하다. 코스트코,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반야월시장 등이 가깝다.

본보기집은 대구 동구 동호동 356-3에 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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