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마을가꾸기 운동, 수확기 일손돕기 등
농촌-지역민과 하나되는 사회공헌활동
아동-청소년-노인 대상 금융교육 실시
NH농협금융은 ‘고객과 임직원이 금융을 통해 더불어 나누고 행복을 채운다’라는 기본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NH농협금융의 사회공헌활동 방향은 크게 ‘농협의 정체성을 반영한 활동’과 ‘금융업의 특성과 연계한 활동’으로 요약된다. 농민과 농촌을 위한 사회공헌이 대표적인 예다. 대표적으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 농촌 순회진료, 영농철 및 수확기 농촌 일손돕기, 농산물 꾸러미 나눔, 외국인 농업근로자 지원, 농촌 다문화 가정 지원, 자연재해 긴급복구 지원 등이 있다.
은행, 보험, 증권, 자산운용, 캐피탈, 리츠 등 금융업을 영위하는 회사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무료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행복채움 금융교실, 1사1교 금융교육,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 노인 등 금융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각종 공익상품 판매 및 공익기금 조성 등을 통해 고객이 직간접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도록 하여 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서민 및 중소기업 전용 금융상품 판매 및 전용 상담 창구 운용 등을 통해 금융소외계층의 편익 증진에 앞장서는 등 금융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이 밖에 NH농협금융은 각종 정책금융을 수행하고 수익의 대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공익적 성격이 강한 금융회사로서, NH농협은행을 비롯해 소속 8개 계열사 임직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농업, 농촌, 농민, 고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그 결과 지난해 농협금융 임직원이 실천한 봉사활동 시간은 총 18만7000여 시간에 달한다. 2011년부터 7년 연속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기업 최고경영자나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해당 기업이나 단체의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고령화 등으로 인해 점차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마을에 또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는 운동이다.
NH농협금융은 이 운동에 전 계열사가 동참함으로써 영농철 부족 일손 돕기, 김장철 김치 담그기 및 나누기, 농촌에서 휴가 보내기, 농산물 직거래 등 소비 촉진, 마을 숙원사업 해결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H농협금융은 또 사업수익 중 일부를 농업인, 농촌, 지역사회, 소외계층 등에 대한 지원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에 지원했다. 농협중앙회는 장학사업, 농촌복지 증진, 다문화가정 지원, 농촌문화 활성화, 농촌사랑 운동, 농협복지재단 운영 등의 다양한 공익사업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에 환원 및 재투자했다.
이러한 재정적 간접 지원뿐 아니라, NH농협금융 소속 임직원들은 해당 사무소 및 영업점이 속해 있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전국적으로 자율적 봉사단체를 조직해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NH농협금융 소속 직원 1인당 1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외에도 쪽방촌, 아동 복지센터, 양로원 등에 식사 및 도서,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각종 공익 단체에 기부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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