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보험료 계산해보고 상품권 받자”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7월 23일 03시 00분


삼성화재

삼성화재 다이렉트에서 판매 중인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언택트(비대면)’ 보험 상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어 최근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두 배 수준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의 강점은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가입시스템이라고 소개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에서는 가입 고객의 후기, 고객센터 문의 사항, 설문 조사 등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한 뒤 상품과 가입시스템 등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인터뷰에 참여한 한 고객은 “친언니에게 추천받아 확인해봤는데 보장 항목이 가입하고 있던 자녀 보험과 비슷하면서 가격 부담을 확실히 줄일 수 있어서 가입했다”고 말했다.

2015년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민 1명이 평생 살아가며 쓰는 의료비는 1억 원에 달한다. 마땅한 대안 없이는 누구나 의료비로 인한 경제적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자라면서 다양한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자녀들을 평생 지켜줄 수 있는 보험의 필요성을 느끼는 부모들이 많다.

과거 어린이보험은 고가의 사은품을 내걸며 판매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요즘 젊은 부모들 사이에서는 사은품에 현혹되기보다는 보장 항목에 더욱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추세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은 보장기간을 2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또 필요한 보장들로 선택할 수 있어 고객들의 자녀 상황에 꼭 맞는 보험으로 구성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생아부터 18세까지 아이에게 자주 발생할 수 있는 탈장, 맹장염, 치아깨짐 등 생활 위험은 물론 소아암, 심장질환 등 큰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진단비와 수술비 등 다양한 보장을 포함하고 있다.

가입 고객들은 환급형과 순수 보장형 등 원하는 보장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또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상품을 선택하면 보험료 부담을 더 줄일 수 있다. 보험 기간을 20세, 30세 만기로 선택하면 더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도 있다.

가입 절차도 간단한 편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은 플랜형으로 특약을 묶어 제공해 고객들이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개별 담보를 선택해 구성할 수 있다. 가입 과정에서 ‘선택 팁’을 활용하면 몇 가지 문답을 거쳐 원하는 플랜으로 만들어 준다. 동일한 연령대의 고객 통계를 함께 제공해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고객의 고민도 덜어 준다.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상품 인기에 힘입어 홈페이지를 통해 31일까지 ‘어린이보험 보험료계산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보험료만 확인해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한 고객 모두에게 휴대전화로 모바일 상품권 2000원이 발송된다. 보험료를 계산해 봐도 가입권유 전화를 하지 않는 ‘콜프리’정책을 고수하고 있어 부담 없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강유현 기자 yhkang@donga.com
#money&life#금융#기업#주식#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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