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관리 돕는 포스트바이오틱스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7월 23일 03시 00분


[2020 한국의 소비자대상] 유산균 부문 -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GC녹십자의 장 건강식품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GC녹십자는 1월 장 건강기능식품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차세대 유산균으로 불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 3종이 함유돼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4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장 건강기능식품이다.

핵심 성분인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가 그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고 생산해내는 ‘최종 대사산물’을 말한다. 실제 생균이 사멸하면서 생기는 유효물질인 DNA, 유기산, 단쇄지방산, 효소 등을 함유해 장내 환경을 유해균보다 유익균이 많은 건강한 상태로 조성해준다.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에는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기업 ‘다니스코’의 특허 받은 유산균 등 엄선된 7종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외에도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판토텐산’,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까지 조화롭게 함유돼 있다. 따라서 ‘올인원’ 건강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분말 타입으로 목 넘김이 부드럽고 하루 1포씩 맛있게 섭취할 수 있어 어린 자녀부터 부모까지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챙길 수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무더위에 이어 본격적 장마철이 시작되며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며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효과적으로 장내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를 도와 장 건강뿐 아니라 면역력 관리까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2020한국의소비자대상#소비#유통#브랜드#gc녹십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