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는 ‘2020 한국의 소비자 대상’ 시상에서 상조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고객중심 경영철학 아래 선진화된 상조 서비스 구현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보람상조그룹은 업계 최초 선수금 1조2500억 원을 달성하고 업계 최대 자산총액 1조1000억 원, 국내 최다인 245만여 명 누적 회원을 돌파한 상조업계 1위 기업이다. 그동안 23만여 건의 행사를 진행하면서 대한민국 상조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보람상조는 이번 시상에서 인지도와 이용(구매) 실적, 선호도, 서비스 만족도 등에 대한 소비자 설문조사와 전문가 심사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보람상조는 기존 장례업체들의 부당한 행위에 맞서 올바른 상조제도 정착과 신개념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선진 상조 문화를 선도해왔다.
장례용품 가격 거품 제거를 위한 가격정찰제 실시부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VIP 장의리무진 서비스 도입 △전국 장례행사 직영센터 운영 △장례 의전 도우미 운영 실시 △장례 복지사 교육관 운영 △사이버 추모관, LED 영정액자·고품격 프리미엄 압축앨범, 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스마트 전자청약 등을 국내 처음으로 도입해 대한민국 상조 문화를 이끌어 왔다.
특히 ‘상조는 나눔’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해 매년 지역 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1991년 설립된 보람상조그룹은 30년간 상부상조 정신을 기반으로 전국 표준 서비스 도입, 서비스 프리미엄화, 장례 전문가 육성 등 차별화된 방법을 통해 고품질 상조 브랜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후 보람상조는 기존의 장사시설이 주는 부정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서비스 프리미엄화를 본격 추진했다. 의정부, 인천, 창원, 김해, 여수 등 전국 주요 도시에 고급화된 인테리어와 카페테리아를 갖춘 직영 장례식장을 열었다.
보람상조는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해마다 1만 건 이상의 장례를 진행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례지도사교육원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의전 행사에는 테스트 평가에서 상위 성적을 받은 직원만을 파견한다. 현재 전국에 직접 육성한 5000여 명의 장례지도사, 의전관리사, 장례관리사 등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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