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스타트업 스칸디에듀의 ‘브레인나우’는 유아 두뇌 교육 부문에서 한국의 소비자 대상을 차지했다.
스칸디에듀는 삶의 근간인 뇌 연구를 바탕으로 두뇌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인간이 가진 고유의 능력과 가능성을 최대한 발현시켜 줄 수 있도록 돕는 영유아 교육기업이다.
브레인나우는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해 잠재된 가능성을 이끌어 내는 유아 두뇌 교육 전문 브랜드다.
브레인나우는 우뇌 발달의 결정적 시기에 있는 0∼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뇌과학 기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브레인나우 잉글리시, 브레인나우 뮤직한글, 브레인나우 메타한자 시리즈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제작 기간만 총 3년이 걸린 ‘브로드웨이 잉글리시 Pack1’을 출시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음악을 두뇌 교육에 적용한 신제품은 브로드웨이에서 활동하는 배우들을 현지에서 캐스팅해 제작한 만큼 강력하고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한편 스칸디에듀는 지난해 말 대규모 투자유치를 성공시킨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기가 위축됐음에도 불구하고 매출과 회원수가 늘고 있다. 브레인나우는 최근 서울 종로와 경기 용인 죽전에 신규 가맹 지사로 각각 9호, 10호점을 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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