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임대관리 경험으로 ‘공실 리스크’ 줄인다

[2020 한국의 소비자대상] 부동산임대관리 부문 - 더굿하우스

임대인과 임차인을 연결하는 차별화된 부동산 플랫폼 서비스로 호평받고 있는 더굿하우스는 부동산 임대관리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정식으로 등록된 인천 연수구 제1호 임대관리 전문기업 더굿하우스는 전국 5500가구 이상의 실질적인 임대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굿하우스는 국내 최초로 제1금융권 지급보증 시스템을 도입해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고객의 소중한 보증금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에스크로 방식의 제1금융권 지급보증 시스템을 처음 만들어 내면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기존의 서울보증보험 및 HUG보증보험 가입과 발급도 가능하다. 임대관리업 특성상 고객들이 가장 불안해하는 요소를 해결한 것이 빠른 성장의 발판이 됐다.

더굿하우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에도 각별하게 힘쓰고 있다. 다양한 고객들의 연령대를 고려한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로 고객 접점을 높였다.

고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돋보인다. 임차인 생일선물 이벤트, 6개월 이상 체납하지 않고 성실히 월세를 납부한 세입자 중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제공하는 ‘모범 월세왕’ 이벤트, 커피 쿠폰, 관리비 지원, 필수가전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더굿하우스는 기본적으로 보증금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 전세 계약은 체결하지 않는 투명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임대관리업을 하면서 문제가 될 수 있는 상황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사전에 차단하려는 더굿하우스의 철칙이다. 또 관리가구 원상복구 의무화, 임대차 조건 신고, 세무 대행서비스, 임대인 현금영수증 발행, 선보고 후업무 우선 원칙 등 체계적인 임대관리 서비스도 강점이다.

풍부한 임대관리 경험을 가진 전문인력을 현장에 배치해 정확한 분석 및 임대관리를 진행하기 때문에 공실 리스크를 크게 줄인 것도 특징이다. 임차인 관리 소홀로 인한 잠재고객 이탈 및 건물 가치, 임대료 하락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더굿하우스 이강진 대표는 “임대관리업이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한 업종이기 때문에 정식 등록이 되지 않은 업체에서 피해 사례가 상당수 발생하고 있다”며 “신뢰를 중시하는 투명하고 안전한 임대관리, 전문인력 배치, 안전한 보증 시스템으로 임대인에게는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임차인에게는 주거환경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대신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