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23일 서울 용산구 혼다 KCC모터스 전시장에서 ‘뉴 CR-V 터보’ 언론 공개행사를 열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신차는 선호도 높은 편의사양 대거 채용 및 운전 보조시스템 혼다 센싱을 전 트림에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실내 탑승 공간은 2914ℓ, 2열 시트 폴딩 시 최대 2146ℓ의 적재 공간을 확보하면서 동급 SUV 대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가격은 2WD EX-L 3850만 원, 4WD 투어링 4540만 원이다. 공인 연비는 각각 12.6km/ℓ, 11.5km/ℓ를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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