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는 한국공학한림원(공학한림원)과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오픈 플랫폼 참여업체는 공학한림원 회원으로부터 경영, 공장운영, 연구개발(R&D) 등 다양한 분야의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오픈 플랫폼은 국내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SKC를 중심으로 2017년 구축된 스타트업·벤처 및 중소기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R&D전략기획단,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신한은행 등 15곳이 참여하고 있다.
허동준 기자 hung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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