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티머니카드’ 한정판 7종 출시

8월 6일 CU에서 구매 가능

티머니가 한정판 ‘방탄소년단 2020 렌티큘러 티머니카드’ 7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티머니카드는 ’렌티큘러‘라는 소재를 활용했다. 특히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RM·진·슈가·제이홉·지민·뷔·정국 등 반탄소년단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15만장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티머니 Payment&Platform사업부장 정성재 상무는 “한 달 정도 먼저 선보인 ‘방탄소년단 2020 티머니카드’는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티머니카드를 통해 더 가까이에서 방탄소년단을 만날 수 있는 만큼 ‘렌티큘러’로 디자인된 새로운 티머니카드가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기쁨을 드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티머니카드는 대중교통은 물론 전국 10만여 티머니 제휴업체에서 사용가능하다. 티머니 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하면 T마일리지(서비스 가입 시)적립 및 연말 소득공제 3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방탄소년단 한정판 티머니카드는 8월 6일부터 전국 CU(씨유)에서 구매할 수 있다. CU에서 해당 카드로 결제 시 CU멤버십 2%도 자동적립이 가능하고 매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