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이 클래식 스니커즈 ‘클럽 C(CLUB C)’ 출시 35주년을 기념해 ‘엘르 스테이지(ELLE STAGE)’와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리복러브(#ReebokLove)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람들에게 음악으로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리복은 엘르 스테이지에서 싱어송라이터 Hoody(후디), 죠지, sogumm(소금)과 무대를 꾸민다. 아티스트들은 청중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2곡을 선정해 라이브 무대와 영상 인터뷰를 진행한다. 23일 첫 주자인 Hoody의 무대(사진)를 시작으로 9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1∼2주마다 새로운 라이브 영상이 리복 공식 홈페이지, 엘르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업로드된다.
아티스트들은 음악과 함께 리복 클럽 C 스니커즈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게 된다.
올해 출시 35주년을 맞은 클럽 C는 리복 클래식을 대표하는 화이트 스니커즈다. 1985년 테니스화로 처음 출시돼 심플한 디자인과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