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
전용면적 74∼84㎡ 총 655채 규모
인근에 초중고 등 교육여건도 좋아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로 시장 내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기업이나 행정타운 인근 아파트를 주목할 만하다. 주변으로 교통, 상권, 교육 등 생활 기반시설이 잘 조성돼 있어 정주 여건이 우수한 데다 탄탄한 배후수요가 받쳐주는 검증된 입지인 만큼 청약 경쟁률은 물론이고 매매시세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충남 천안시에 대기업 산업단지와 행정타운 배후수요를 품은 새 아파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산건설은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일원에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6층, 9개동, 전용면적 74∼84m² 총 655채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주변 산업단지와 청수행정타운 배후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조성이 마무리되는 38만6000여m² 규모의 LG생활건강 퓨쳐 일반산업단지가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각종 관공서 및 금융기관이 밀집한 청수행정타운이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이 외에 4300명 이상(천안시청 기준)이 근무하는 풍세산업단지와 제5일반산업단지의 직주근접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주변으로 천안∼아산고속도로(2022년 예정), 천안∼평택민자고속도로(2023년 예정), 서울∼세종고속도로(2024년 예정), 천안역∼독립기념관 수도권전철 연장(충청남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건의) 등 다수의 교통호재가 추진되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간고속도로, 천안대로, 남부대로 등이 가까워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천안 전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에서 반경 1.5km 내 청당초, 가온초, 청수초, 가온중, 새샘중, 청수고, 천안여고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청당2초 신설도 계획돼 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갤러리아백화점 등도 차량으로 15분대면 이동 가능하다. 길 건너편의 청수행정타운 내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천안세무서, 동천안우체국 등 관공서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우선 축구장, 농구장, 다목적 구장, 실내 배드민턴장 등으로 조성된 천안생활체육공원이 인접해 있다. 또한 주변으로 말망산을 비롯해 청당체육공원, 청당호수공원, 천안삼거리공원 등 다수의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등산이나 산책 등 집 가까이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는 전 세대를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한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판상형과 타워형 구조로 설계된다.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판상형에는 4베이 구조 및 현관 팬트리를 적용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했고 타워형의 경우 일부 세대에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천안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천안시 거주자에 한해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 경과하고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액이 충족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인근 부동산에 따르면 3.3m²당 900만 원 초중반대의 가격으로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어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분양권 전매도 계약 직후 바로 가능하다.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404-2에 8월 중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2023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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