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올 1월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타임스퀘어점에서 첫선을 보인 빵 구독 서비스를 10일부터 전국 주요 점포로 확대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부터 빵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는 브랜드는 기존의 타임스퀘어점 ‘메나쥬리’ 한 곳에서 같은 점에 있는 ‘겐츠베이커리’, 강남점과 경기점에 입점한 ‘이흥용 과자점’, 광주점의 ‘궁전제과’와 ‘소맥베이커리’ 등 4개가 추가됐다. 커피 구독서비스도 새로 시작했다.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점에 있는 ‘베키아에누보’에서는 한 달 6만 원에 매일 아메리카노와 라테 중 한 잔을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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