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대구 중구 달성동에 들어서는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에서 지상 13∼23층 총 18개동으로 지어지며 태평로 일대 주택재개발 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크다. 단지가 들어서는 태평로 일대는 대구역, 대구시청, 동성로가 인접한 대구의 대표 원도심으로 대구역, 대구 1·2·3호선 교통 인프라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서문시장, 동산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수창초, 계성중, 성명여중, 제일고 등이 인접해 교육 여건 또한 우수하다.
특히 시내외 교통편이 좋다. 대구지하철 3호선 달성공원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다 인근에 신천대로, 신천동로, 태평로, 국채보상로 등 도로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더불어 인접한 달성공원뿐 아니라 녹색건축인증(일반), 에너지효율 1등급을 받은 특화 설계로 입주민들은 도심 속에서도 친환경적인 주거 여건을 만끽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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