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원-판로확대 등 파트너사와 상생

지속가능경영(동반성장) / 3년 연속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대표이사 황영근)는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금융지원, 판로확대, 복리후생 제공 등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트너사 자금 유동성 확보 지원을 위해 대금 지급 조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현재 300여 개 파트너사에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또 50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매년 명절을 앞두고 상품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고 있다.

더불어 파트너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컨설팅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경영 현안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파트너사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300여 개 온·오프라인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파트너사의 판로확대를 위해서는 온라인 쇼핑몰 내 ‘동반성장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하고 신제품 개발 소싱을 위한 ‘해외박람회 참여지원 사업’을 통해 파트너사의 해외박람회 참관 비용을 전액 지원 중이다. 2017년부터는 파트너사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250여 개 파트너사를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찾아가는 간담회’를 운영하고 매년 ‘동반성장 간담회’를 진행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또 ‘파트너사 사업장 무상 방역지원’ ‘문화행사 초청사업’ 등을 통해 파트너사 임직원의 복리후생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