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뷰]언택트 시대, 갤럭시 팬들을 하나로 연결하다… 갤럭시 팬파티 at Home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8월 25일 03시 00분


팬들에게 힐링-즐거움을 전해준 첫 번째 랜선파티


《갤럭시 신제품 출시 소식이 들려오면 항상 기다려지는 축제가 있다. 매번 진화하는 프로그램과 만나고 싶던 팬 스페셜리스트,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바로 갤럭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갤럭시 팬파티다.

갤럭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를 꿈꾸는 갤럭시 팬파티가 이번엔 한층 더 새로워졌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20·20 울트라’ 공식 출시일인 8월 21일에 맞춰 ‘갤럭시 팬파티 at Home’을 개최했다. 오후 9시부터 90분 동안 팬들은 각자의 집에서 따로 또 같이 축제를 즐겼다. 파티 장소는 다름 아닌 우리 집.

팬들은 랜선을 통해 실시간 소통하며 노트의 탄생을 축하했다. 사상 첫 온라인 언팩을 통해 전 세계에 최초 공개된 ‘갤럭시 노트20·20 울트라’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갤럭시 팬파티 at Home’ 역시 온라인 중계와 인터랙티브 기술을 접목한 언택트 행사로 개최했다.

뉴노멀 시대 최적의 새로운 룰을 만들어가는 삼성전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갤럭시 노트20’, ‘S펜’ 등 혁신 기술을 활용한 적극적인 소통으로 더 새롭게, 더 많은 팬들과 함께했다. 삼성코리아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된 ‘갤럭시 팬파티 at Home’은 누적 시청자 36만 명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오랫동안 갤럭시와 함께하며 추억을 쌓아 온 빅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을 준비해 한층 더 긴밀하고 뜨겁게 소통했다.》

갤럭시 팬들과 함께 만드는 ‘갤럭시 노트 20’ 탄생 축하 파티

‘갤럭시 팬파티 at Home’ 오프닝은 갤럭시 팬들과 함께 부르는 로고송으로 활기차게 시작했다. 레전드 뮤지션 윤미래가 직접 만든 로고송을 신예 래퍼 이영지와 함께 불렀다. 신나는 멜로디와 ‘We at the GALAXY FAN PARTY’가 반복되는 후렴구의 로고송은 파티 분위기를 순식간에 붐업시켰다.

이어 갤럭시 노트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노트 빅 팬들이 함께하는 ‘노트20 Birthday Party’가 펼쳐졌다. 음식 문화를 주제로 활동하는 이욱정 PD와 인기 개그맨 홍윤화&김민기 부부가 팬들과 근사한 파티를 만들었다. 이들은 노트 빅 팬들을 초청해 ‘노트와 함께한 가장 즐거웠던 시간’을 주제로 이야기하고 ‘힐링 푸드’도 나눴다. 노트를 통해 더욱 가까워진 남매와 노트를 쓰면서 특별한 인연이 된 친구들이 직접 등장해 파티를 즐겼다.

‘갤럭시 노트20’ 출시 축하 케이크가 등장한 순간은 파티의 하이라이트였다. ‘Fan 인터랙션 스크린’을 통해 화상으로 연결한 팬들이 갤럭시 팬 키트로 함께 축하했다. 같은 공감대를 가진 이들과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는 아름다운 장면이었다.



다 함께 ‘갤럭시 노트20’의 혁신을 경험하고 감성을 나누는 힐링 타임

‘노트20으로 너를 보여줘’ 프로그램에서는 만화가 김풍과 시인 이환천이 팬들과 실시간 소통했다. MC 김희철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갤럭시 노트20·20 울트라’의 새로운 기술을 경험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김풍 작가와 규현은 9ms 반응 속도로 더욱 섬세해진 ‘S펜’으로 실시간 드로잉 대결을 펼치며 사연을 응모한 팬들에게 재미있는 캐리커처를 선사했다.


이환천 시인은 ‘S펜’으로 힐링을 전하는 응원 시를 선사했다. 팬의 사연을 녹인 일러스트와 함께 쓴 시는 화상 연결을 통해 팬에게 전달되었다. 이환천 시인의 시는 파티 참여자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글과 그림에 이어 가수 적재의 노래가 힐링 타임을 이어갔다. 밀레니얼 세대의 감성을 대변하는 싱어송라이터 적재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스크린 너머의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김희철과 규현이 함께 MC를 맡은 ‘보이는 라디오 with 노트20’에서는 갤럭시 팬들이 ‘S펜’으로 직접 그린 그림과 고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팬들이 직접 전한 일상의 진솔한 사연은 모두에게 공감과 즐거움을 전했다.



팬과 인터렉티브하게 소통하며 공감하는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축제

이번 축제에서는 각자의 집에서 자유롭게 참여하면서도 다 함께 즐기는 파티의 신나는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팬들은 실시간으로 온라인 생중계되는 팬파티를 시청하고 ‘Fan 인터랙션 스크린’으로 쌍방향 소통을 하며 파티의 주인공이 되었다.


‘인터랙티브 퀴즈쇼’는 오프라인 갤럭시 팬파티의 즐거움과 긴장감을 랜선을 통해 재현했다. 축하 공연 역시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한 방식으로 펼쳐졌다. 팬들은 독보적 퍼포먼스의 가수 선미, 따뜻한 감성의 가수 적재의 ‘팬택트(FAN: TACT) 콘서트’를 유튜브, 페이스북의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즐기며 실시간 교감했다.

화상 연결로 선미와 팬들이 함께 공연을 즐기고, ‘Fan 인터랙션 스크린’을 활용해 눈을 맞추고 함께 셀피를 찍는 등 서로가 연결되어 있는 모습을 극대화한 연출도 돋보였다.

‘갤럭시 팬파티 at Home’의 피날레는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엔딩 크레디트가 장식했다. 유쾌한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보낸 팬들은 갤럭시 노트라는 공감대 안에서 끝나는 순간까지 모두 하나가 되었다.


모든 세상이 노트 안에 있고, 우리의 세상은 노트와 함께 연결된다

팬파티 소식을 듣자마자 신청한 박소현 씨(29)는 “갤럭시 팬파티가 언택트로 열린다고 해서 너무 기대됐다.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많아서 끝까지 몰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허전했다는 최지상 씨(28)는 “사람들 만나는 걸 좋아하는데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었다. 같은 공감대를 가진 사람들과 즐기다 보니 9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초의 언택트 팬파티를 준비하며 가장 중점을 둔 것은 바로 팬들과의 소통이었다. 멀리서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는데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며 “‘갤럭시 노트20’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들을 수 있어 값진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모바일 기술로 물리적 거리를 뛰어넘는 연결의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팬파티에서 ‘갤럭시 노트20’과 ‘S펜’은 스튜디오와 팬들을 이어주었다. 앞으로도 ‘갤럭시 노트20’으로 모든 세상을 만나고 서로의 마음을 기쁘게 나눌 수 있을 것이다.
#갤럭시 20#갤럭시 팬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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