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GS25, 심야배달 서비스 2000곳으로 확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0-08-25 03:00
2020년 8월 25일 03시 00분
입력
2020-08-25 03:00
2020년 8월 25일 03시 00분
박성진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일반점포보다 매출 3배 많아
치킨, 음료, 도시락 등의 편의점 상품을 심야에 집까지 배달해주는 GS25의 ‘심야 배달 점포’가 2000호점을 돌파했다.
오프라인 점포 방문객이 줄어드는 심야 시간대에 배달 매출이 늘어나는 현상이 지속되면서다.
24일 GS25에 따르면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포 3900곳 중 과반수(51.3%)가 새벽까지 배달 주문을 받고 있다. 심야 배달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11시까지만 운영됐던 일반 배달 서비스를 자정이 넘은 오전 1시에서 최대 24시간까지 확장한 서비스다.
GS25가 최근 두 달간 배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심야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는 점포의 배달 매출은 일반 점포보다 약 317.5% 높았다. 심야 시간대(0시∼오전 5시)에 발생하는 매출은 전체 배달 매출의 30.4%를 차지했다.
심야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늘면서 GS25는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주문할 수 있는 상품 가짓수도 40% 이상 늘렸다.
GS25는 심야 배달 서비스 확대를 계기로 31일까지 ‘올빼미족 타임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오후 7시부터 오전 3시까지 요기요를 통해 GS25 상품을 2만 원 이상 주문하면 4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gs25
#심야배달 서비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신광영]남의 얼굴에 두꺼비 사진 합성하면 모욕죄
檢, ‘前사위 특채 의혹’ 김정숙 참고인 출석 통보
러몬도 美상무 “임기내 반도체법 기업 보조금 모두 지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