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대구 서구 원대동 일대에 공급하는 ‘서대구센트럴자이’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방광역시에 적용되는 민간택지 전매제한 규제 시행 이전에 공급되는 아파트다. 고속철도(KTX·SRT)를 이용할 수 있는 서대구역(2021년 예정)뿐 아니라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원대역과 팔달시장역도 가깝다. 9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본보기집은 이달 28일부터 9월 8일까지 동반 1인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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