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첫째 주에는 전국 14개 단지에서 총 7280채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분양 단지는 이달 1일 1순위 청약접수를 하는 양천구 ‘신목동 파라곤’이 유일하다. 신월4구역을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299채 규모다. 일반분양은 153채다. 같은 날 경기 김포시와 양주시에선 각각 2개 단지가 청약을 시작한다. 이달 2일에는 경기 화성시 ‘신동탄 롯데캐슬 나노시티’ 등 3개 단지가, 4일에는 강원 강릉시 ‘KTX강릉역 동도센트리움’ 1개 단지가 분양한다.
본보기집은 전국 5곳에서 열며 이 중 4곳이 경기에 몰려 있다. 경기 남양주시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부천시 ‘부천 소사 현진에버빌’, 수원시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 수원시 ‘e편한세상 시티 광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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