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10월 출시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코나’의 디자인을 2일 공개했다. 2017년 코나 출시 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주간주행등(DRL), 차체 하부 보호판(스키드 플레이트) 등을 강렬하고 미래 지향적인 인상이 들도록 디자인했다. 특히 N라인(큰 사진)은 기본 모델에 역동적인 모습을 담은 전용 디자인을 입혔다. 더 뉴 코나는 1.6 가솔린 터보와 하이브리드, N라인 등 3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2.0 가솔린 모델도 추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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