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도시’ 평창에 세컨드하우스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9월 4일 03시 00분


평창 엘리엇 아파트

최근 미세먼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쾌적한 생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천혜의 자연 속에 자리한 세컨드하우스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과거에는 투자 목적의 수익형 부동산으로 강하게 자리 잡고 있었지만 요즘은 자연과 가까운 쾌적한 주거생활 실현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

겨울올림픽 개최지로 유명한 ‘힐링도시, 행복도시’ 평창에 세컨드하우스가 들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해발 700m에 위치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누릴 수 있는 강원 평창군 봉평면에 들어서는 ‘평창 엘리엇 아파트’다. 현재 선시공 후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8층 4개동 총 150채로 조성된 평창 엘리엇 아파트는 KTX 평창역과 가까워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도보 5분 거리에 휘닉스파크, 골프장, 워터파크, 스키장 등이 있어 사계절 내내 스포츠와 레저를 즐길 수 있다.

주변 관광 인프라도 탁월하다. 효석 문화마을, 팔석정, 양떼목장 등이 가깝고 뛰어난 교통입지로 도심에서 누리던 생활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빼어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실입주금 3000만 원대로 합리적인 가격에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미래가치 또한 탁월하다. 서울∼강릉 간 KTX를 비롯해 제2영동고속도로, 원주∼강릉 간 복선철도 등 교통망의 확충으로 레저와 관광, 거주 등의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 고령인구 증가로 쾌적한 지역에 세컨드하우스를 이용하려는 젊은 수요층들까지 몰리면서 평창 지역의 주택가격은 오르고 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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