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경남 김해시 안동 360-32 일원에 들어서는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47층 7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1400채 규모로 조성된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는 주변에 동김해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주거환경 및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에 신어천 하천정비 복합사업, 활천동체육관 건립공사, 동김해 나들목∼식만 JCT간 광역도로 건설사업 등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이 외에도 부산신항∼김해고속도로 신설 사업 역시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평지에 들어서는 ‘평세권’ 아파트다. 김해 및 부산은 전 지역에 산지 분포가 많아 평지 아파트에 대한 수요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는 최근 정부의 6·17부동산대책 등 고강도 주택 규제를 피한 비규제지역에 들어서 전매 제한기간이 없다.
자연친화적인 설계를 선보인다. 단지 중앙에 펼쳐진 대형 광장에는 산책과 다채로운 이벤트,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전체 지하주차장 구성으로 지상층은 공원화할 계획이며 지상에는 다양한 테마 놀이터와 주민 운동시설을 배치한다.
더불어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에너지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절수기 일체형 싱크수전, 절수형 양변기 등의 친환경 그린시스템뿐만 아니라 지하주차장에 전기차 충전 설비 등도 갖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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