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금천구 대륭포스트타워에서 열린 ‘G밸리 Week, 2020 G밸리 온라인 수출상담회’에 참여기업인 ‘퓨리피’ 담당자가 태국 바이어들과 온라인으로 수출 상담을 하고 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G밸리 Week’가 9일부터 11일까지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G밸리 Week’는 G밸리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위한 산업·문화 행사 주간으로 서울시, 금천구, 구로구, 서울산업진흥원(SBA), 한국산업단지공단 등이 2016년부터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9일 서울 금천구 대륭포스트타워에서 열린 ‘G밸리 Week, 2020 G밸리 온라인 수출상담회’에 참여기업인 ‘퓨리피’ 담당자가 태국 바이어들과 온라인으로 수출 상담을 하고 있다.G밸리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돕는 수출상담회도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해외 유망 바이어들과 참여기업들이 1대1 화상 상담을 펼친다. G밸리 소재 중소기업 80여개사와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등 해외바이어 4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9일 서울 금천구 대륭포스트타워에서 열린 ‘G밸리 Week 2020 G밸리 온라인 수출상담회’에 참여기업인 ‘골무트리’와 일본의 한일정보무역이 온라인 MOU를 체결하고 있다.상담품목은 IT, 미디어콘텐츠, 의료·헬스케어, 생활소비재 등이다.
금천구, 구로구는 원활한 온라인 수출 상담을 위해 기업의 홍보콘텐츠 제작 지원, 상당회의장, 통역, 체험 가능한 제품의 해외배송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9일 서울 금천구 대륭포스트타워에서 열린 ‘G밸리 Week, 2020 G밸리 온라인 수출상담회’에 참여기업 제품이 전시되어있다.세부 프로그램은 G밸리 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