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채 대단지 배후수요 확보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9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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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풍산 리치안 오피스텔 상가

서울 강남과 연결된 신도시 중 북위례 지역은 송파구에 속해 있어 최근 가장 뜨거운 지역으로 꼽힌다. 이러한 가운데 북위례신도시 서울 송파권에서 분양을 진행 중인 ‘송파 풍산 리치안 오피스텔 상가’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송파 리치안 오피스텔은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로 오피스텔은 전실 복층형 구조로 설계돼 5∼13층 총 189실, 3∼4층은 섹션 오피스로 구성돼 있어 단지 내 고정수요도 자동적으로 확보했다.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주변으로 공공청사 부지와 업무단지 뿐만 아니라 약 4000여 채의 아파트단지가 자리잡고 있는 데다 상가시설 자체가 희소하기 때문에 투자가치가 탁월하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5호선 거여역이 8분 거리에 있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 나들목,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편리한 교통망 덕에 광화문, 여의도 등 업무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거여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에 있는 오금역에서 지하철 3호선으로 환승 시 강남권과 바로 연결돼 생활 인프라를 편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가까이 연면적 15만9798m² 규모의 트레이더스몰, 전문 매장, 영화관 등이 들어서는 ‘스타필드시티 위례점’이 지난해 12월 개장했다. 또 근접 거리에 대규모 호수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업무시설용지 7개 블록이 모두 도보권에 있어 배후수요 확보에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홍보관은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995 금복빌딩 1층에 있으며 8호선 천호역 1번 출구에 가까이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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