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마지막 지식산업센터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9월 11일 03시 00분


엑슬루프라임

서울 강남구 서초동 서울남부터미널을 소유하고 운영하는 엔티산업㈜이 강남지구 내 마지막 지식산업센터 ‘엑슬루프라임’을 이달 중 선보인다.

강남지구 내 핵심입지를 선점한 엑슬루프라임은 지하철 3호선·분당선과 SRT(수서발 고속철도) 환승역이 수서역이 차량 5분 거리에 있다. 이를 통해 삼성역까지 15분, 대치역까지 10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7km에 불과한 판교테크노밸리의 수요층을 흡수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입주사 전용 엑슬루라운지,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전문적인 컨시어지 서비스, 공유오피스 시스템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

분양가는 3.3m²당 2000만 원 초반대로 인근 송파구 문정지구 지식산업센터의 평균 매매가(3.3m²당 2317만 원)보다 저렴하다.

서울 강남구 자곡동 650 일원에 들어서는 엑슬루프라임 투자설명회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에서 하루 2회 진행한다.
#화제의분양현장#분양#부동산#엑슬루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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