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모터스. BMW 영등포 전시장 개소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9월 11일 11시 27분


바바리안모터스가 BMW 영등포 전시장을 11일 개소했다.

BMW 영등포 전시장은 바바리안모터스가 목동에 이어 서울에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전시장이다. 연면적 352.53㎡에 지상 1층 규모로 신축됐다. 총 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전시장은 차량 전시 공간과 고객 상담 공간으로 꾸몄다. BMW 5시리즈부터 플래그십 SAV인 뉴 X7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BMW 영등포 전시장은 영등포, 구로, 금천, 관악 등 4개구를 아우르는 중심 거점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IT 벤처 산업의 중심지이자 패션 아울렛이 밀집해 있는 구로·가산 디지털단지에 인접해 있는 만큼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바바리안모터스는 기대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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