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렌탈문화 선도”…리싸이클오피스, 고객 맞춤형 서비스 선보여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9월 11일 17시 06분


리싸이클오피스는 2014년 경기도에 본점 개설을 시작으로 ‘기업대상 토탈 사무집기 공급회사’로 출범했다. 사무용가구 전문매장으로 신품과 중고품을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기업, 건설현장 등에 신상품 및 중고 사무가구, 냉난방기, 에어컨, 가전, 컴퓨터 등 오피스 제품을 위주로 판매 및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여 렌탈 문화를 선도하는 유통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B2B전문 사무집기 공급 리싸이클 기업’이라는 모토를 통해 대기업과의 업무제휴를 진행하며, 고객사를 늘려가면서 중고제품 뿐만 아니라 신상품과 렌탈상품을 론칭했다. 업무제휴 및 고객사 증가로 현재는 수백 개의 기업들이 단골고객으로 지속적인 대량 상품과 다양한 주문을 진행하고 있다.

㈜리싸이클오피스는 중고 사무용가구 판매 전문 쇼핑몰 ‘리싸이클오피스’와 렌탈 전문몰인 ‘리오렌탈’, 신상품 판매 전문 쇼핑몰 ‘지니오피스’, 냉난방기 전문몰 ‘리오에어컨’을 개설하여 중고제품에서부터 신상품까지 판매 및 렌탈, 매입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싸이클오피스는 5년 만에 군포, 인천, 용인, 부천, 부산, 평택, 하남 등에 12개의 대형 직영점을 개설했고, 용인 처인구에는 4,000평의 물류센터를 오픈하여 원활한 제품공급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해 80명의 직원으로 150억원 매출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에는 200억 매출을 목표로 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업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김태수 대표는 “경기 침체기를 겪는 여러 기업들에게 전화 한 통화로 컨설팅에서 부터 납품, 배송, A/S, 회수 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는 ‘기업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의 눈높이를 충족하고 시대적 흐름에 부합해 비용절감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성장 배경을 설명했다.

김태수 대표이사는 “창업 5년 만에 비약적인 성과를 올린 것은 기업들이 사무집기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전화 한 통화로 컨설팅에서 부터 납품, 배송, A/S, 회수 까지 한번에 해결해주는 ‘기업 맞춤형 서비스’가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충족하고 시대적 흐름에 부합했다”라고 밝혔다.

리싸이클오피스는 사무용 가구, 냉난방기, 가전, 컴퓨터 등을 구매하거나 렌탈을 원하는 고객에게 모든 상품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성화된 기업으로서 향후 전국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거점별로 50개의 매장 및 물류센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어서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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