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엔카닷컴 “중대형SUV 잔존가치 1위 국산차는 팰리세이드”
뉴스1
업데이트
2020-09-15 14:26
2020년 9월 15일 14시 26분
입력
2020-09-15 14:25
2020년 9월 15일 14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엔카닷컴 제공© 뉴스1
중·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 중고차 잔존가치가 가장 높은 국산차는 팰리세이드로 조사됐다. 잔존가치가 높을 수록 중고차 시세가 유리하게 형성된다.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은 자사 등록 2019년식 중대형 SUV 10종의 잔존가치를 조사한 결과 국산차는 현대 팰리세이드, 수입차는 볼보 XC60가 가장 높았다고 15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국산차는 Δ현대 팰리세이드 Δ현대 싼타페 TM Δ기아 더 뉴 쏘렌토 Δ기아 더 뉴 모하비 Δ르노삼성 QM6 Δ쌍용 G4 렉스턴 등 6종이다.
수입차는 Δ볼보 XC60 Δ포드 익스플로러 Δ지프 랭글러 Δ랜드로버 디스커버리 2019년식 모델이다.
평균 잔존가치는 국산차가 87.4%, 수입차가 83.0%로 국산차가 더 높았다.
국산차 중 잔존가치 1위를 차지한 현대 팰리세이드는 102.1%의 잔존가치를 기록했다. 출시 1년이 안 된 인기 모델 경우 옵션 가격을 감안하더라도 중고차 시세가 신차가를 웃돌 때도 있는데 이에 해당한 수치다.
팰리세이드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 대형 SUV 붐을 일으킨 주역이다. 중고차 시장에서도 가장 빨리 팔리는 차로 알려져 있다.
뒤를 이어 현대 싼타페 TM(잔존가치:88.5%)가 2위, 기아 더 뉴 쏘렌토(87.8%)와 더 뉴 모하비(84.8%)가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르노삼성 QM6와 G4 렉스턴이 각각 82.6%, 78.6%의 잔존가치로 뒤를 이었다.
수입차에서는 볼보 XC60이 잔존가치 89.1%를 기록해 가장 높았다. 최근 볼보 SUV가 유명인 교통사고와 관련 이슈가 되면서 잔존가치 상승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뒤이어 포드 익스플로러가 87.0%의 잔존가치로 2위, 지프 랭글러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의 잔존가치는 각각 83.8%, 72.2%로 나타났다.
박홍규 엔카 사업총괄본부 본부장은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자차 이동을 위한 차량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중·대형 SUV 중고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기부금 등 5억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한 공무원…결국 파면
‘월 671만원’ 시그니엘 관리비 깜짝…“연봉 1억도 못내”
2029년부터 취업자 수 감소…2033년까지 추가 노동력 82만명 필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